[새판짜는 게임사]② 리니지 수익 하락세 먹거리 찾는 엔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처=엔씨소프트
[딜사이트경제TV 마지웅 기자] 대한민국 게임 대장주로 불리던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시리즈 수익성 한계에 직면했다. 주요 수익원이었던 리니지 라이크 게임의 한계와 맥을 같이 한다. 추세 반전을 위해 IP 및 장르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성적은 ‘그다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올해 하반기 저니 오브 모나크 를 출시한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다시 리니지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엔씨는 티저 영상에서 ▲통제 없이 자유롭게 ▲라인 없는 세상 ▲강인함을 위한 간절함은 증발 없이 성공 등 기존 리니지 라이크 게임들과는 다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리니지 시리즈가 고수해 온 MORPG 공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니 오브 모나크가 리니지 시리즈를 잇는 효자 IP로 성장해 매출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