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창조 기업 3곳,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 찾아 10월 한국 온다 [start-up]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영국문화원이 주최한 영-한-인니 창조 기업 교류 프로그램의 최종 데모데이 우승은 인도네시아 전통 문양을 소프트웨어로 제작하는 바틱 프랙탈(Batik Fractal) ,대나무 핸드크래프트 제작 기업 아믹달라 뱀부(Amygdala Bamboo), 코코넛 오일 생산 기업 케카 시온 누삭(Keka Sion Nusak) 세 팀에게 돌아갔다.
최종 데모데이에서 우승한 인도네시아 3개 팀은 10월 초 한국을 방문해 국내 사회적 기업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 국내에서 임팩트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VC들과의 만남, 스타트업 기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향후 국내 기업들과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바틱 프랙틱의 낸시 마그릿 대표는 “같은 제품과 서비스를 글로벌 기업의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이었다”며” 한국에서 잠재적 파트너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왼쪽부터)한국국제교류재단 유태교 대리, 바틱 프랙탈(인도네시아)낸시마그릿, 에트리카(한국) 안지혜 대표
인도네시아 누사 두아 발리에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