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여진구, 한계를 모르는 배우를 꿈꾸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05년 데뷔해 어느덧 2019년이다. 1997년생, 올해로 만 22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14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연기경력을 가진 셈이다. 배우 여진구는, 그렇게 잔뼈 굵은 연기자로서 자신만의 연기의 길을 개척하고 있었다. ‘왕이 된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이 감을 잊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차기작도 바로 결정하게 됐죠.”여진구는 인터뷰 내내 김희원 감독에 대한 감사함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왕이 된 남자’가 자신을 성장시켜주고 새로운 연기의 세계를 알게 한 작품이라고도 누차 말했다. 여러모로 여진구에겐 고맙고도 고마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