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경제정책동향] 다주택자 LTV 규제, 30%로 완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서울 전 지역을 포함한 전국 다주택자들에 대한 주택담대출 금지 규제가 해제된다. 다주택자는 집값의 최대 3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지난 2018년 9월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된지 4년여 만이다.정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2주택 이상 규제지역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이 0%에서 30%로 오르게 된다.9억원 초과 주택의 임차보증금을 반환할 목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3개월 이내 해당 주택에 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