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물류 수주한 CJ대한통운, 3자 물류 속도...의미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사진=CJ대한통운.
[딜사이트경제TV 이호영 기자] 쿠팡으로 대변되던 이커머스 빠른 배송 의 범용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국내 1위 물류 사업자 CJ대한통운이 신세계그룹을 시작으로 기업 고객의 대규모 위탁 3자 물류 수주 확대에 나서면서다.
그동안 이커머스 개별 입점 1인 판매자도 CJ대한통운 풀필먼트( 도착 보장 ) 서비스를 통해 쿠팡처럼 빠르게 배송할 수 있게 됐지만 이들의 서비스 이용률(수주)은 일반 소비자들이 체감할 정도로 높지 않았다.
14일 업계 등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이달 1일부터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G마켓 익일(보장) 배송 서비스 스마일 배송 택배를 전담하고 있다. 이제 G마켓의 스마일배송은 CJ대한통운의 택배 오네 를 통해 배송되고 있다.
이는 앞서 지난달(6월) 5일 CJ대한통운이 신세계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