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상생 우수 기업에 직권조사 면제...LG전자, 협력사 지원 확대로 맞장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협력업체가 국내 생산으로 사업장을 변경(U턴)하도록 돕는 대기업에 대해 직권조사 면제하는 등의 방안을 통해 중소‧대기업 협력 강화를 지원한다고 24일 간담회에서 밝혔다. LG전자도 이날 간담회에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대한 상생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공정위, 상생 우수 기업은 직권조사 2년 면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하 조성욱 위원장)은 24일 경기도 소재 전자 부품 제조 업체의 생산 현장을 방문해 전기·전자분야 대·중소기업 대표와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하는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