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 사태연이은 줄소송... 보험사도 300억 토해내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보사 사태’로 환자들과 보험사들의 손해배상 줄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인보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로 홍보했지만 종양을 유발하는 신장유래세포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는것이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등 10여개 손해보험사가 최근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소송에는 DB손보을 비롯해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