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대책 D+100일 ④] 정부 청년 일자리 정책, 청년과 기업 모두만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3월 청년 실업을 재난 수준이라고 선포하고 종합적인 청년 일자리 대책을 내놨다. 대책안을 살펴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를 줄이는 것에 역점을 두고 정책이 설계됐다. 중소기업 청년 취업자에게 연 1천만 원의 실질적 소득을 높여 주면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선택할 것이라는 계산이다. 동시에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는 청년 1인 고용 시 보조금 9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가 대책을 마련한 지 100일, 정책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청년들은 실질 소득을 높여주는 정부 정책에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