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7거래일만에 1200원선 마감…코스피 26p↑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이상현 기자] 지난 밤 발표된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국내 원·달러환율도 7거래일만에 1200원선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달러 약세 전망에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14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06원)보다 9.7원 하락한 1296.3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날 1292원에 출발한 환율은 장초 오름세를 보이면서 1300.9원까지 상승한 뒤 계속해서 내림세를 보이다 거래를 마쳤다.같은 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