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가족수당 부당수급자 조사...1억여원 환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교통공사가 가족수당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당수급한 239명이 적발됐다. 부당수급액 1억2006만원은 전액 환수 조치됐고, 자진신고 2명을 제외한 237명에 대해서는 최고 정직 등의 징계조치가 취해졌다. 또 고의성이 의심되는 직원 19명은 검찰에 고발했다.서울교통공사 경영감사처 관계자는 10일 미디어SR에 지난 해 공사 재무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결과, 가족수당 부정수급자 52명이 적발됐다. 이에 당시의 부당 지급된 수당 1178만원을 전액 환수조치 하는 등의 조치를 한 이후 재발되지 않도록 관련 부서 등에 통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