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기 모두를 위한 따뜻한 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A ROUTE TO IMPACT 10. 비투비 (BtoB) X 홍보/운영 매니저베이비박스 아기들은 정말 ‘버려진’ 걸까?얼마 전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 ‘아기’를 내놓은 글이 세상의 공분을 샀습니다. 아기 엄마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졌죠.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안타깝게도 아기를 당장 키울 수 없는 부모들에게 선택지는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원치 않는 임신이어도 신원을 밝히지 않고서는 병원 등록이 어려워 안전하게 출산조차 할 수 없습니다. 현재 국회에 비밀 출산제가 발의되었다고는 하나 아직 통과할지는 미지수이죠. 동장군이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요즘, 이렇게 차디찬 겨울에도 베이비박스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