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실시간 영문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팅캣이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500 스타트업의 ‘배치 (Batch) 13 프로그램에 선정돼 1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채팅캣에선 크라우드 소싱으로 확보한 700여명의 영국인과 미국인 등 원어민 ‘튜터’가 비원어민 ‘학생’의 영어 문장을 실시간으로 교정해준다. 이메일 및 홈페이지 문구작성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올바른 영어 표기’ 문제를 해결해 비원어민도 세계 무대에서 적극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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