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 시간 넘겨도, 규칙 어겨도OK , 우리은행 필기시험 감독 부실 논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은행에 응시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공채 필기시험에서 부정행위가 있었음에도 감독관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관리감독이 부실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우리은행은 지난 28일 필기시험을 진행했다. 필기시험 후 금융권 취업 온라인 커뮤니티에 불만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일부 응시자가 부정행위를 저질러 이를 감독관에게 알렸지만, 감독관이 응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확인하는 정도에만 그쳤다는 지적이 주 내용이다.우리은행의 상반기 채용 규모는 200명이다. 이번 공채에 약 2만여 명이 지원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