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금융감독원·KB국민은행, 캄보디아 아동 심장병 수술 지원…14년째 이어온 생명 살리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과 금융감독원, KB국민은행이 9월 17일 부천 세종병원을 찾아 심장병 의료지원사업 ‘K-하트 캠페인’으로 수술 받은 캄보디아 아동들을 격려하고 회복을 축하했다.‘K-하트 캠페인’은 구세군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2년부터 금융감독원과 KB국민은행이 파트너로 참여해 협력을 이어왔다.올해는 중증 환아를 포함해 총 5명의 아동이 수술과 사후관리를 지원받고 있다. 환아들은 세종병원 의료진의 정밀 검진과 수술을 거쳐 회복 중이다. 최종 건강 상태를 확인하면 한국문화를 체험한 뒤 출국할 예정이다.구세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