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공유공간은 스마트 기술로 언제 어디서나 원격 관리 가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구시와 (사)대구시민재단 공유사업팀이 대구의 공유공간을 더 많은 시민이 원하는 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시스템을 지원한다. 공개모집으로 올해는 ▲달성군사회적경제협의회 ▲메세지팩토리협동조합 두 곳이 스마트 공유공간으로 선정됐다. ‘스마트 공유공간 확대 사업’은 공간을 대관한 시민 누구나, 공간을 원하는 예약 시간에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공간 사용에 필요한 전기 시스템을 원격에서 제어하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공간에 상주 직원이 없어도 사용자가 직접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해 공간의 문을 열고 전등이나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