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CA 총괄대표에 황태선위원 선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카오 로고./ 사진=카카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카카오가 황태선 경영쇄신위원회 상임위원을 공동체의 컨트롤타워인 CA협의체 총괄 대표로 선임했다. 앞서 CA협의체를 이끌 공동의장을 선임한지 약 일주일만에 이뤄진 인사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날 공시를 통해 CA협의체 총괄대표에 황태선 경영쇄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40대 초반인 황 총괄대표는 지난 2018년 카카오 전략지원팀장으로 합류한 후 지난해 10월부터 김범수 창업자가 위원장을 맡은 경영쇄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했다.
황 총괄대표가 CA협의체를 맡으면서 현재 개편중인 CA협의체의 윤곽도 더 구체화될 전망이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 2일 CA협의체 공동의장으로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와 김범수 창업자를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