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AI시대 개막] AI로 더 진화된 카메라..디테일 뜯어보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마운틴 뷰 삼성리서치 아메리카(SRA)에서 조성대 삼성전자 MX사업부 비주얼솔루션 팀장(부사장)이 갤럭시S24의 카메라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미국 마운틴뷰=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단연 카메라다. 스마트폰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고, 디자인 특장점이 사라지면서 사실상 변화를 줄 수 있는 영역은 카메라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역시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왔다. 특히 노트 시리즈와 통합된 S22 시리즈부터는 카메라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다만 삼성전자는 고성능 에 집착하진 않았다. 카메라는 접근성이 높은 부품인 만큼 직업, 나이, 성별 등 사용자 조건에 관계없이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실제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화질, 편리한 촬영과 편집에 주력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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