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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ESG정책 브리핑】인사혁신처, 돌봄휴가 사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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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ESG 정책_26.4.8. 1.  일·가정 양립하도록… 돌봄휴가 사유 확대 자녀의 ‘학적 공백기’에도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공무원 복무제도가 개선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7일 입법예고했다. 우선 가족돌봄휴가 사유가 확대된다. 기존에는 휴업이나 병원 동행 등에만 사용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자녀나 손자녀가 어린이집·학교 졸업 후 상급학교 입학 전까지의 공백기에도 휴가 사용이 가능해져 돌봄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게 된다. 또 재직 5년 이상 10년 미만 공무원에게 3일의 특별휴가가 신설된다. 기존 10년 이상 장기재직휴가 제도를 중간 연차까지 확대한 것으로, 조직 몰입도와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노동조합 회계감사 시 공가 사용도 허용된다. 그동안 회계감사원이 연가를 사용해야 했던 부담을 줄이고 노조의 정당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은 절차를 거쳐 오는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 민간 기업, 에너지절약에 속속 동참 승용차 5부제 자율 시행과 석유 사용 절감계획 제출 등 민간 기업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대기업과 금융사,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승용차 5부제가 자율 시행되며 정부 요청에 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 SK, 현대차, 포스코, 롯데, 한화, HD현대, GS, CJ 등 주요 대기업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금융사,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 중견기업과 일부 대학까지 참여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3월 25일 자율참여 요청 이후 열흘 만인 4월 3일 기준 50여 개 민간 기업과 단체가 동참했다. 석유다소비 업종도 절감에 나섰다. 시멘트·정유·석유화학 기업 50개사는 올해 석유 사용량을 지난해 대비 3.3%(13만toe) 줄이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이는 약 610GWh로 원전 약 한 달 가동분에 해당한다. 업계는 설비 가동 제한, 폐열 활용, 효율 개선 등 방안을 제시했으며, 정부는 목표 달성 기업에 설비 투자 자금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임직원들도 점심시간 소등, 계단 이용, 적정 온도 유지, 카풀·자전거 이용 등 생활 속 절약 실천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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