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절반 추석 자금 사정 곤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 절반 이상은 자금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부진으로 인한 매출 감소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중소기업중앙회는 추석을 앞두고 95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중소기업 추석 자금 수요조사' 결과를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8월에 약 2주간 진행됐다. 최근 중소기업 자금실태와 추석자금 확보 및 휴무계획을 조사했다.이번 조사에 의하면, 중소기업의 51.9%가 자금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 사정이 원활하다고 답한 곳은 8.4%에 그쳤다.매출액 규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