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명암 ②] 언택트로 빛 보는 홈인테리어... 마이너스 유가에 시름하는 정유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코로나19가 점차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추가 확산의 우려는 여전하다. 코로나19가 재유행할 수 있다는 우려 아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적으로 요구되면서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도 크게 늘었고, 비대면 서비스 등이 ‘뉴노멀(New Normal)’로 일상속으로 파고들며 점차 자리잡아가는 모양새다. 이로 인해 인테리어와 가전 등의 수요가 늘어나고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장 가동중단의 문턱까지 갔던 반도체 산업은 오히려 중‧장기적 수요 증가가 예측되면서 실적 개선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다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