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옵티머스 제재심 18일 개최…CEO 징계는NH투자증권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임은빈 기자] 금융감독원이 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예탁결제원(예탁원)과 NH투자증권, 하나은행에 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다.옵티머스 관계사에 대한 금감원의 제재가 본격화되는 것이다.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오는 18일 열릴 예정이다.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예탁원, NH투자증권, 하나은행 3사 가운데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만 유일하게 CEO 징계 대상에 올랐다.금감원은 정 대표에게 직무정지 3개월 을 사전 통보했다. 예탁결제원과 하나은행은 기관경고 등 기관 제재안만 통보받았다. 옵티머스 펀드 관계사 중 정영채 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