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광폭 행보…대우건설 사업 확장 모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한승 대우건설 해외사업단장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후타마 까리야와 업무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해외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오가며 현지 관계자들과 논의를 주도했다. 이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 다각화를 이뤄내겠다는 구상이다.
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정 회장은 현지 10대 부동산 디벨로퍼인 찌뿌트라의 부디아사 사스트라위나타 최고경영자(CEO), 인도네시아·싱가포르에서 부동산개발사업을 하는 시나라마스의 묵따르 위자야 CEO를 만나 인도네시아 현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