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렉키로나중동 주요 국가서 사용 허가 받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임은빈 기자] 셀트리온은 범아랍권 주요 국가에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의 사용 허가 절차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요르단, 이라크, 모로코 등이다.셀트리온은 중동지역 사용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 범아랍권 국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앞서 셀트리온은 지역 내 첫 공급 계약으로 파키스탄 국영 기업에 10만 바이알의 렉키로나를 순차적으로 공급하는 계약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셀트리온은 올해 2월 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렉키로나 조건부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