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코오롱 편 ②] 영상·키트 제작해 코로나19 능동 대처 돋보인꽃과 어린왕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코오롱그룹은 2개의 공익법인을 운영하면서 아동과 청소년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목적사업을 진행하기 어려웠음에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사업을 이어나가는 강한 의지를 펼쳐보였다.먼저 설립된 오운문화재단은 1981년 코오롱그룹 창업주인 이원만 선대회장이 2억6952만원을 출자해 설립됐다.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교육기관 지원 사업, 청소년수련원 운영 사업 등을 40년 가까이 지속하고 있다.오운문화재단은 우정선행상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선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