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은 함께하는 일상”… 소셜모닝살롱, 삶의 방식을 새롭게 바라보는 통합돌봄을 이야기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돌봄은 한 사람의 삶을 지탱하는 방식이자, 발 딛고 있는 마을과 연결되는 방식이다. 이처럼 삶의 전반을 아울러 바라보아야 함에도 여전히 현실에서의 돌봄은 제도·영역별로 쪼개어져 단편적인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일상적 관찰을 통한 제도적 연결이 필요함에도 연결되는 장치가 부족해, 당사자와 가족은 돌봄 공백의 틈을 스스로 메꾸어내는 수밖에 없다.지난 4월 9일, 사단법인 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이사장 남궁정)가 개최한 4월 소셜모닝살롱 은 삶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의 관점을 이해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