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이 지속 가능한 바나나 판매로 전환했다. 이것이 변화를 가져올까? [뉴스] 바나나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과일 중 하나이다. 그런데 이러한 바나나가 중남미 국가들에서 힘든 노동 끝에 재배되는 작물이란 것을 아는가? 영국의 대다수의 슈퍼마켓이 바나나 노동자들을 위해 공정무역 바나나로 상품을 전환했으나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에 이를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낮은 가격의 문제점과 바나나 플랜테이션의 실상,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The Guardian이 2016년 2월 6일에 보도했다. 집 근처의 슈퍼마켓을 둘러보자.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되었음이 인증되지 않은 바나나는 이제 찾기 어려워졌다. 더 코오프, 세인즈버리, 웨이트로즈는 이미 공정무역이나 유기농재배를 인증받은 바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