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은 제게 해님 달님의 동아줄 같은 존재였습니다- 김종하 후원회원 인터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종하 후원회원은 2021년부터 사회연대은행에 후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후원 3주년이 되어 감사인사를 전하던 중, 회원님이 사회연대은행의 대학생 학자금 부채 상환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사회연대은행과 인연을 맺게 된 사연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놀람과 감사한 마음에 좀 더 이야기를 듣고 싶어 김종하 후원회원님께 인터뷰를 청했습니다. 대출 사업 참여 이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 김종하 님의 일상과 소감 그리고 후원회원이 되기까지 사연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해님 달님 동화에서 마지막에 호랑이한테 쫓겨서 죽을 지경에 처했을 때 동아줄이 내려오잖아요. 사회연대은행은 당시 저에게 동아줄이었습니다.” 김종하 님은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