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결코 외면할 수 없는 문제...정우성이 전한 진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우성이 난민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했다.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 서울국제도서전 내 책마당에서 서울국제도서전 주제강연으로 정우성의 북토크 '난민, 새로운 이웃의 출현'이 진행됐다. 한석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프랭크 레무스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의 축사와 가수 호란의 축하 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행사에 대한 열기도 뜨거웠다. 주최측은 미디어SR에 당초 150명을 예상하고 행사를 기획했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이들이 행사장을 찾아줬다. 보여주시는 관심에 감사할 따름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