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4년 연속 신용등급 A- 유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DL건설 CI. / 사진 = DL건설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DL건설은 지난달 28일 한국기업평가 및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 ‘A-(안정적)‘ 등급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4년 연속 신용등급 A- 를 유지했다.
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 후 시장지위 상승 및 사업 규모 확대가 일어나고 있다 며 낮은 차입 부담 및 양호한 사업 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 평가했다.
지난해 DL건설의 총자산은 1조9836억원으로 2조원대 진입을 앞뒀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92.8%를 기록했으며, 7233억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했다.
또 이번 평가에는 모회사인 DL이앤씨의 DL건설 지분 100% 보유 및 ‘e편한세상’ 브랜드 공유 등의 사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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