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에 여행·화장품 등 중국 소비주 하락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중국 우한폐렴이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급상승했던 중국 소비주인 화장품과 여행업 종목의 주가가 가라앉고 있다. 22일 아모레퍼시픽은 오전 9시 58분 기준 전일대비 0.68% 떨어진 21만 7500원, LG생활건강은 1.12% 오른 135만 8000원, 클리오는 전일대비 4.66% 떨어진 2만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두투어는 전일대비 0.9% 떨어진 1만 6450원에, 하나투어는 전일대비 2.5% 떨어진 5만 700원에 주식 거래 중이다. 앞서 한한령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