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100만 고객 데이터 기반으로 신사업 펼치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신한카드가 230여개 업종 카테고리로 세분화된 고객 매출 데이터를 축적해 소비 패턴 빅데이터로 신사업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27일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9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에서 신한카드 빅데이터사업본부 우상수 셀장이 카드 빅데이터 기반 가치 창출 전략을 소개했다.우상수 셀장은 신한카드는 2100만명의 고객 데이터와 월 3억원의 거래액, 21%의 시장점유율과 함께 270만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다 면서 데이터 타당성 측면에서 신한카드는 거대한 모수를 갖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