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수익 강화 4人4色] ③ 현대홈쇼핑, 자체 단독 브랜드 강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인 현대홈쇼핑 프리미엄 패션 자체 브랜드 라씨엔토 / 사진=현대홈쇼핑.
[딜사이트 경제TV 이호영 기자] 현대홈쇼핑 수익 제고 전략의 핵심은 자체 브랜드와 라이선스 브랜드 등을 통한 상품 경쟁력 강화다.
현대홈쇼핑은 라이브 커머스나 숏폼 등을 통해 모바일 채널 경쟁력을 거듭 강화하고 있지만 아직 매출 비중은 크게 높지 않다. 올 1분기 매출만 봐도 업계 선두 CJ온스타일에 비하면 기타(모바일 등) 매출은 344억원 가량으로 3분의 1 수준에 그친다.
선두와의 격차로도 읽히지만 현재로서는 모바일 등 채널을 운용하는 현대홈쇼핑의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