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비정규직 대화 없으면 농성 지속 VS 한국지엠 지켜보는 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사장실 점거 농성에 돌입한 지 약 34시간 째다. 하지만 한국지엠이 협상 테이블에 앉을지는 미지수다.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본사가 대화에 나서지 않는다면 농성을 계속할 계획이라 농성 장기화가 예상된다. 한국지엠 군산·창원·부평공장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은 9일 오전 7시 30분부터 인천시 부평구 부평공장의 카허 카젬 사장 사무실을 점거하고 현재 오후 6시까지 농성 중이다. 현재 13명의 군산·창원·부평공장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사장 사무실을 점거하고 있다.이들은 고용부 명령에 따른 비정규직 직접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