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비추는 빛, 한국수력원자력안심가로등 아빠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가로등 하나 없이 인적 드문 길을 지나야 한다면, 귀갓길이 설레기보다는 걱정스러울 것이다. 밤늦게 학교 또는 학원이 끝나는 학생들과 집에서 그들을 기다리는 부모들, 야간작업을 나가야 하는 어촌 마을 주민들, 주차된 차들이 가득한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야 하는 운전자들. 이들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빛이다. 이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은 업(業)을 연계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 전력의 30%를 생산하는 한수원은 매년 전국 방법 취약지역에 태양광 LED 안심가로등을 설치하고 있다. 안심가로등 '아빠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