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시작 ...국세청, 간소화 서비스 15일 오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말정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직장인들은 오늘(15일) 오전 8시부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자동 집계된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은행, 병원 등 영수증 발급기관이 제출한 신용카드 사용금액, 의료비 등 연말정산을 위한 각종 증빙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와 다르거나 국세청에 집계되지 않은 자료는 영수증을 발급받아 직접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은 의료비는 17일까지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다. 추가·수정 제출된 자료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