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전쟁] 퓨처 퍼스트 노리는 이통3사, 스페인서 기회 찾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MWC 24에 참가하는 SK텔레콤 전시장 조감도. /사진=S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이통3사가 오는 26일 세계 최대 모바일쇼 MWC 2024 참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각 사의 핵심기술과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퓨처 퍼스트(Future First)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차세대 통신인 6G와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통신 기술의 각축전이 될 전망이다. 200여개국 2400여개 통신·ICT 업체가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투자와 사업 협력 기회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3사 대표들은 전시회에 참가해 최신 모바일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파트너사들과 전시관을 꾸려 해외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오는 26일부터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