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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ESG정책 브리핑】 5대 금융지주 포용금융 11.3조원 공급, 호남 배전망 ESS로 재생에너지 접속 확대
[뉴스]
◆ 데일리 ESG 정책_26.7.13. 1. 5대 금융지주, 상반기 포용금융 11.3조원 공급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2026년 상반기 총 11조2912억원의 포용금융을 공급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5대 금융지주와 포용금융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약 70조원의 포용금융을 공급하는 계획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포용금융 공급액은 KB금융 2조4883억원, 신한금융 2조4200억원, 농협금융 2조1431억원, 하나금융 2조1398억원, 우리금융 2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새희망홀씨와 중금리대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자체 채무조정과 연체채권 소각 등이 포함됐다. 5대 금융지주는 상반기 13만5000건, 2조2653억원 규모의 연체채권을 자체 채무조정했다. 소멸시효가 도래하기 전 소각한 채권은 1조2991억원,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은 2221억원으로 장기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총 1조5212억원에 달했다. 금융위는 향후 포용금융 종합평가 체계 도입과 전담 최고책임자 지정, 건전성 규제 합리화, 대안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포용금융을 일회성 사회공헌이 아닌 금융회사의 상시적 책무로 정착시키고 중저신용자와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 호남 배전망에 ESS 구축…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GW 추가 접속 정부가 호남과 제주 지역의 재생에너지 계통 접속 지연을 해소하기 위해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에 착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일 9개 통합발전소 사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재생에너지 추가 연계형 배전망 ESS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전선로 1곳에 4MW·20MWh 규모의 ESS를 설치해 접속 대기 중인 태양광 설비 5.7MW를 추가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태양광 발전이 집중되는 낮에는 전력을 저장하고 전력 수요가 높거나 계통에 여유가 생기는 시간대에 방전해 기존 배전망의 수용력을 높인다. 1차 사업에는 VPP랩, LG에너지솔루션, 한전KDN, SK이터닉스, HD현대일렉트릭, 그리드위즈,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현대건설 등 9개 사업자가 선정됐다. 이들은 32개 배전선로에 ESS 128MW·640MWh를 구축해 접속 대기 중인 태양광 182.4MW를 추가로 계통에 연결한다. 정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 5586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해 배전망 ESS 약 700MW를 보급하고, 재생에너지 1GW를 추가로 계통에 접속할 계획이다. 연간 1350GWh 규모의 태양광 발전량을 추가로 확보하고, 오는 8월 차기 공모부터 장주기·장수명·화재안전성이 높은 차세대 배터리의 시장 진입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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