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풍·호우 피해액 3배 폭증···잇따른 이상기후 탓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태풍과 호우로 인한 재산피해가 지난 10년 연평균 피해의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잇따른 이상기후 현상이 큰 피해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28일 기상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이상기후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장마는 54일 동안 이어지며 1973년 이래 가장 길었다. 여기에 태풍 4개(장미·바비·마이삭·하이선)가 연달아 상륙하면서 큰 피해를 남겼다. 재산피해만 1조2585억원이었고, 죽거나 다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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