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대진침대 라돈 검출 안전성 여부에 모호혼란 가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에서 대진침대의 라돈 검출과 관련된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모호한 내용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원안위는 10일 라돈의 동위원소 구분 측정이 가능한 RAD7으로 측정한 결과, 라돈 58.5 Bq/㎥, 토론 624 Bq/㎥임을 확인했다 라고 전했다. 이어 방사능 농도를 분석하여, 외부피폭선량 평가를 실시한 결과, 매트리스 속커버를 신체에 밀착시킨 상태로 매일 10시간 동안 생활할 경우, 연간 피폭방사선량은 0.06 mSv이며, 최대 24시간을 침대에서 생활할 경우, 최대 연간 외부피폭선량은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