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마켓, 중고 거래 안전 보장 전용관 오픈 [start-up] 개인 간 거래 플랫폼 헬로마켓이 100% 안전 거래를 보장하는 ‘헬로페이전용관’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헬로페이전용관은 개인이 등록한 중고 상품 거래 시 헬로마켓이 개발한 안전결제 서비스 ‘헬로페이’로만 결제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헬로페이는 구매자가 상품 가격과 수수료를 부담하는 안전결제 서비스다. 물건을 받지 못하거나 받은 물건에 이상이 있을 경우 결제금액은 판매자에게 지급되지 않고 구매자에게 환급된다. 헬로페이전용관은 댓글, 채팅 기능 없이 판매자가 올린 상품 서명만으로 구매 여부를 결정해 가격 흥정 등 추가 커뮤니케이션 없이 간편 거래가 가능하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100% 안전 결제만 가능한 상품을 개인 간 거래에서 선보이는 건 국내에선 헬로페이전용관이 처음”이라며 “헬로페이전용관으로 사기나 오프라인 직거래 부담, 원치 않는 커뮤니케이션 없이 원하는 물건을 편하게 사고파는 중고거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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