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서K-TV위력 과시…삼성‧LG 점유율 52.1% 기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선다혜 기자]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서 판매된 TV 2대 중 1대는 우리나라 브랜드인 것으로 조사됐다.삼성전자와 LG전자가 판매액 기준 점유율 52%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업계는 압도적인 기술격차와 공급망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25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 세계 TV시장 합산 점유율은 52.1%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47.7%였다.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32.9% ▲LG전자 19.2% ▲소니 8% ▲TCL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