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작업실 무단 침입한 中 사생팬 경찰에 신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찬열(26·본명 박찬열)이 사생팬을 경찰에 신고했다.2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디어SR에 엑소 찬열과 MQ가 함께 사용하는 작업실에 지속적인 사생팬 침해가 있어 신고하는 일이 발생했다 고 밝혔다.앞서 찬열이 지난 4월 초 그가 작업실로 사용 중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의 도어락과 초인종을 수차례 누르며 침입을 시도하는 등 피해를 준 중국인 사생팬 2명을 경찰에 신고한 일이 최근에 알려졌다. 특히 이번 신고 건은 해당 오피스텔 안에 있던 여성이 초인종을 누르는 팬을 촬영해 외부에 나가 있던 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