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는 왜 토론장에 있어야 할까 …녹색철강 100분 토론 후기 [사람들] 철강산업의 녹색 전환은 기술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생산기업과 투자자, 노동자,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합의하느냐에 따라 전환의 방향도 달라질 수 있다.지난 9일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열린 ‘녹색철강 100분 토론’은 이러한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철강 생산기업, 철강 구매기업, 노동자, 지역사회, 공적 투자자, 민간 투자자 역할을 맡아 철강산업의 탈탄소 전환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는 지역사회 역할을 맡아 토론에 참여했다.양갱은 지역개발과 거버넌스에 관심이 많은 행정학과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