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커뮤니케이션 API ‘페이지콜’ 출시 [start-up] 커뮤니케이션 기술 기업 플링크가 문서 중심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API인 페이지콜을 출시했다. 기존에 플링크에서 제공하던 동명의 서비스는 메이크페이지콜(makepagecall)로 이름을 변경하고 개인에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페이지콜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와 같은 서비스 구축은 최소 1달, 평균 3달 정도의 개발기간이 필요하다. 플링크는 페이지콜을 통해 서비스 도입 기간을 단축시키고 별도의 개발 없이도 고객이 최신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API 업데이트를 통해 높은 퀄리티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페이지콜을 활용하면 원하는 기능만 선택해 제품을 맞춤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 현재 온라인 비즈니스 초기 진출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한 웹페이지와 API를 결합시켜 제공하는 스타터킷, 개인용 API,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플링크는 페이지콜의 초기 개발부터 1:1 서울대생 원격 과외 서비스, 수파자에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누적 73만분 이상의 운영 경험과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