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15일 임추위 열어 차기행장 논의...이대훈 연임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이대훈 농협은행장의 임기 만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내주 차기 행장 선임 절차가 시작된다. 농협은행의 사상 최고 실적을 이끈 이 행장이 전례를 깨고 3연임에 성공할지 주목된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그룹은 오는 15일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 선정을 논의한다.NH농협금융은 내부 지배구조에 따라 계열사 CEO 임기 만료 40일 전 지주 임추위에서 경영 승계 절차에 돌입해야 한다. 이 행장의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이달 21부터 차기 행장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