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일시청소년쉼터 이동형·동남, 가정과 시설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 찾아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립일시청소년쉼터(이하 이동쉼터)는 가출 후 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기 보다 가정 밖에서 성인기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Warm Up’을 운영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Warm Up’은 이동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쉼터에 (비)자발적 입소를 거부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됐다.2021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해당 사업은 현재까지 총 58명의 청소년에게 상담, 식사 및 속옷·식료품 등 가정 밖 생활에 있어 필요한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또한 스스로 자립준비를 하며 성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