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무원들의 여전한 항공기 좌석승급 특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공무원들이 여전히 항공기 좌석 승급 등의 부적절한 특혜를 항공사로부터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17일 국토부는 2018년도 하반기 공직기강 감사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총 31명의 직원들이 내부 공직기강 감사에서 청탁금지법 위반, 행동강령 위반으로 징계받았다.이는 지난 2015년 해외 출장 시 항공사로부터 좌석 승급을 받거나 가족의 자석 편의를 요청하는 등 특혜를 받은 사실이 적발된 국토부 공무원들이 대거 징계를 받은 전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항공사-국토부 공무원 간 유착관계가 유지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