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 딸 KT 취업 특혜 의혹...윗선에서 입사 지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의 딸이 KT그룹에 비정상적인 경로로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KT는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입사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 측은 아직 내부적으로 논의 중에 있다.20일자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 김성태 의원의 딸 A 씨는 2011년 4월 KT 경영지원실 KT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채용된 뒤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었다. A 씨는 올해 2월에 퇴사했으며, A 씨가 일했던 스포츠단은 2013년 KT스포츠로 분사됐다.한겨레는 A 씨와 함께 근무했던 복수의 관계자들을 인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