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네이버 편 ②]역시네이버, 기부·문화·교육 사업 모두 우수 [교육]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네이버는 재단법인 해피빈, 네이버문화재단, 네이버커넥트재단 등 총 3개의 공익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 처음으로 해피빈재단이 만들어졌고 이어 1년 간격으로 네이버문화재단과 커넥트재단이 순차적으로 생겨났다28일 네이버에 따르면 3개 공익법인은 각각 다른 유형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이다. 재단법인 해피빈은 주로 소셜 기부와 펀딩을, 네이버문화재단은 인문학·공연·창작 등 문화 지원 사업을, 네이버커넥트재단은 SW 교육을 통한 IT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이한 것은 네이버의 공익법인들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