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어 부산 촉진2-1, 포스코 품에...남은 재건축 격전지 어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동산 관련 이미지. 사진.이미지투데이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 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2-1구역’(이하 부산 촉진 2-1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전 승자가 포스코이앤씨로 결정됐다. 부산 촉진 2-1 구역 사업은 부산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손꼽혔던 만큼 올해 남은 재건축·재개발 지역을 둘러싼 수주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어급 부산 촉진 2-1구역 재개발... 승자는 포스코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산 촉진 2-1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포스코이앤씨가 선정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7일 부산 촉진 2-1구역 조합원 총회의 시공사 선정 투표에서 297표 중 171(58%)표를 받았다. 포스코이앤씨와 경쟁한 삼성물산은 124표(41%)를 얻었다. 기권·무효표는 2표였다